지난 2월 25일(화) 오전 11시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나혜석홀에서 2025년도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송성영 공동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전원이 인사하는 시간을 갖고 총회를 마무리했습니다.

2025년 간사단체로 경기환경운동연합이 선정되었고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을 선임하였습니다.

이어서 2024년 감사 보고, 2024년 사업보고 및 결산 심의, 2025년 사업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했습니다.

2025년도 주요사업으로 경기도정 및 도의회 대응 및 모니터링 강화, 경기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추진, 경기시민사회 활동가대회, 대선 대응 TF 활동,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연대 등 추진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회에서 새롭게 경기평화교육센터가 참관단체로 참여하였고 추후에 수원, 광명, 오산 등 시군의 시민사회단체 연대체들이 참관단체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날 종회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해서 경기도정에 시민사회의 협력을 요청하는 인사말을 하였습니다.

현재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실련 경기도협의회, 경기환경운동연합, 경기여성연대, 경기여성단체연합, (사)경기민예총, 경기시민사회포럼,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경기복지시민연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 YMCA 경기도협의회, YWCA 경기협의회, 경기교육희망네트워크, 평화비경기연대, 다산인권센터 총 1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