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은 지난 13일(수)부터 14일(목)까지 1박2일 동안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청년공익활동 아카데미 청년 워크숍(입문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경험과정에 참여한 청년 간의 네트워크 형성, 활동 성찰 및 공익단체 실무 이해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청년공익활동 아카데미(일경험과정) 참여 청년 14명이 참석했고 이 청년들은 경기환경운동연합, 군포경실련, 아프리카미래재단 등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각각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은 ▲공익현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범용 IT 및 AI 툴 교육(비영리IT지원센터 정지훈 이사) ▲공익활동에 필요한 글쓰기(뉴스큐 장명구 편집국장) ▲공익활동 일경험 공유 및 개인·공동체 비전 재정립(시민주권센터 오지은 센터장) ▲레크리에이션, 공동 미션 등 유대강화 활동 ▲신륵사 탐방 등 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청년일경험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무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통해 공익활동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으로 각 단체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얻어가는 자리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